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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해요
  • 예비맘   |   768   |   2005.05.23 10:44

안녕하세요~
2003년 10월에 엄마와 함께 수술을 받은
여성입니다.
예전에 오른쪽다리 복숭아뼈 밑쪽에서
전기가오는것 같은 느낌이 지속되어 문의도 드린적이있구요..
지금도 그렇지만 시간이지나야한다구 해서 2년째가 되는데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ㅠㅠ

아참~~지금은 결혼을해서 임신6개월입니다.
임신중에 정맥류에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
임신중에 스타킹 착용을 해도 되는지요?
만약 가능하면 언제까지 착용를 매일해야하는지 등등..
궁금해요..

빠른 답변 부탁드리며.. 늘 번창하세요..

이름 : 김경주
수술일 : 2003. 10월

안녕하세요. 강남연세흉부외과 김재영 원장입니다.

결혼과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정맥류가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은 유전적, 체질적인 요소 이지만 후천적으로는 임신이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혈관이 확장되는 소견이 보이거나 다리가 많이 무겁고 붓고 한다면 압박스타킹을 낮에는 반드시 신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무실 때는 필요 없구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분만하기 직전 까지 신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한번 병원에 오셔서 간단히 체크를 하시고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쪽의 찌릿찌릿한 느낌은 대개 1-2년 지나면 없어지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더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으나 기능상이나 의학적으로 중요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가급적이면 신경쓰지 마시고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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