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청년입니다.

가족중 막내이모,엄마가 정맥류입니다.

저는 살이 약간 적은 편이고 피부가 흰 편이라 그런지 몸 전체적으로 푸른색 혹은 보라색 핏줄이 눈에 띕니다.현재는 손등과 발등이 좀 심한 편이지요.

다른 정맥류들과는 다르게 양쪽 복숭아뼈에 굵은 핏줄이 유독 굵어서 걱정입니다.집안사람들을 보니 이쪽 핏줄이 발달이 된듯합니다.걱정이 되는 것은 눈에 띄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점점 굵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종아리 뒷쪽,허벅지 쪽은 잘 알지는 못하지만 거미 양상정맥(?)같이 실 핏줄이 있습니다.


먼저 심한 부분부터 치료를 받고 싶은데 레이저 치료도 있고 경화요법도 있다고 듣었는데...사실 조금은 무섭기도 합니다.
핏줄을 없앤다는 것이...고장난 곳을 없애는 것이기도 한데..
가서 진찰을 받아봐야 정확히 알수 있겠으나 혹 핏줄이 굵다고 다 정맥류는 아닐 수도 있고 만약 그저 보기 싫어서 하는 경우에는 괜찮은지 뭐 이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먼저 진찰하는데 얼마나 드는지요?손등과 발등치료하는데는 대략 얼마 정도가 드는지..알려 주세요.
*학생이라 형편이 좋지 않아서 대충 알아보고 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