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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정맥류 방치하면 피부궤양 초래
  • 강남연세흉부외과   |   3,051   |   2002.10.11 17:32

하지정맥류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피부궤양까지 유발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란 혈액을 중력의 작용에 반해 다리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운반하는데 도움을 주는 판막에 이상이 생겨 혈관이 포도송이처럼 부풀어오르거나 꼬이는 것을 말한다.
이같은 증상이 생기면 해당 부위의 피부가 부풀어 올라오며 종종 다리에서 타오르는 듯한 통증까지 동반할 수 있다.

강남연세흉부외과 김해균원장은 "하지정맥류는 일년에 인구 100만명 이상의 환자가 있을 것"이라 추산했다.
김원장은 "문제는 하지정맥류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진행되는 질병으로 조기치료가 중요하지만 발병초기에 병원을 찾은 환자는 전체의 1%도 안된다"며 안타까워했다.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임신, 비만, 유전 등 요인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지속적인 중력의 영향, 이같은 이유에서 나이를 먹어가면서 발병률도 같이 늘어난다.
김원장은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며 "혈관이 눈에 띠게 두드러지지 않은 초기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들어주고 의료용 탄력 스타킹을 신고 또 허리띠를 졸라매 배를 너무 조이게 하는 등의 행동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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