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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간 운전 졸음 쫓고 피로 풀고
  • 강남연세흉부외과   |   2,832   |   2002.10.11 17:36

■ 고향가는 길 스트레칭 요령

고향을 찾아 떠나야 할 시간이다. 연휴기간이 짧아 도로가 지긋지긋하게 막힐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적절한 스트레칭 방법을 알아두면 밀려오는 졸음을 고, 장시간의 운전에도 피곤을 덜 수 있다.

▲ 허리근육 - 좌석에 편안히 앉은 자세에서 배와 허리를 앞으로 내밀며 척추를 곧추세우고 허리에 5초간 힘껏 힘을 준다.

▲ 발목근육 - 발목관절을 크게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돌린다. 이때 발가락도 오므렸다 펴주는 과정을 동시에 시행한다.

▲ 목관절 - 온몸의 긴장을 풀고 목을 좌우로 각각 3회씩 천천히 회전시킨다. 목을 돌린다는 생각보다는 머리의 무게를 몸이 따라간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크게 회전시킨다.

▲ 목 뒤 근육 - 오른쪽 손바닥으로 머리 왼쪽 뒤통수를 감싸쥐고 45도 오른쪽, 앞쪽 방향으로 지긋이 당겨서 5초 이상있다가 다시 원위치 시킨다. 같은 방법으로 반대방향으로도 해본다.

▲ 어깨근육 - 오른팔을 편안히 늘어뜨리고 팔꿈치를 가볍게 90도로 굽힌 후 힘을 뺀 상태에서 왼쪽 손으로 오른 팔꿈치를 감싸쥐고 천천히 힘껏 왼편으로 지긋이 당겨서 5초정도 유지한다.

▲ 팔근육 - 양손의 손목을 꺾어 팔꿈치는 편 상태로 손등을 허벅지 위에 대고 손가락은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다. 할에 체중을 서서히 가하며 손목이 천천히 더 꺾이게 한다.


/ 도움말 = 김해균 강남연세흉부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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